사)건설안전기술사협회(회장 기성호)는 2024년 12월 27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건설산업의 안전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딘 중요한 자리로, 많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회의 출범을 기념하였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건설안전기술사협회의 설립이 건설 산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였습니다.
협회는 지난 17일에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협회의 설립 취지와 정관, 임원 선출, 사업 계획, 재산 출연, 사무소 확보, 창립 인원의 총원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협회의 방향성과 정관 및 설립에 필요한 역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협회의 비전은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를 통해 건설 산업의 전반적인 안전 문화를 확립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건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한, 협회는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 안전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향후 협회는 건설 안전 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사들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협회는 건설 산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또한, 행사 중에는 협회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협회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창립총회는 건설안전기술사협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