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노사 공동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 하림의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이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정착시키고, 안전 및 보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사 공동의 다짐이 이루어졌습니다.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앞으로의 안전 경영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약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함께 뭉쳤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하림의 비전과 철학을 잘 보여주며, 모든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됩니다.

    하림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기업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영방침은 단순히 규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안전 문화를 조직 내에 뿌리내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안전·보건 10계명은 하림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계명들은 직원들이 매일 일하면서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 보호 장비 착용, 위험 요소 식별 및 보고, 안전 교육 이수 등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사항들입니다.

    노사 공동의 협력은 하림의 안전 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노동조합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형태의 소통을 넘어,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하림은 이번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향후 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림은 모든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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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1-19 07:17]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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