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하여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통해 건설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관리 의식을 높이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제도는 2022년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현대건설은 이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에는 현대건설의 황준하 CSO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상식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의 주된 목적은 건설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제도는 협력사 간의 경쟁을 유도하여 전체적인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에 대해 1억 7천여 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이 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협력사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운호엔지니어링 ▲효진 ▲동은설비 ▲재성알미늄 ▲삼남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대표로 참석하여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습니다. 이들 협력사는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며, 무재해를 달성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