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함께 지난 4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2025년 첫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해빙기에는 토사 붕괴 및 구조물 붕괴와 같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행사에는 중흥토건 본사 임원진, 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현장 순회 점검을 통해 3대 사고 유형(추락, 끼임, 부딪힘)과 8대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안전 점검과 함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안전 장비의 사용법 및 비상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근로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해빙기에는 토사 붕괴와 구조물 붕괴가 주요 사망사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서는 이러한 사고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하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3대 사고 유형과 8대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