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 정부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배달파트너 안전점검 강화
  • 쿠팡이츠서비스(CES)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빠르고 안전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배달파트너는 쿠팡이츠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의 안전과 건강이 서비스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CES는 정부의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배달파트너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ES는 배달파트너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이륜차의 정비 비용을 지원하여 배달파트너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비 지원의 범위는 총 정비 비용이 15만4000원 이하일 경우 50%를 지원하며, 15만400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7만7000원까지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배달파트너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이륜차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CES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륜차 점검 및 정비 외에도,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달파트너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CES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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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2-17 11:15]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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