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도 일류"...대전시, 산업재해 없는 도시 만든구축
  • 대전시는 최근 ‘2025년 민간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발표하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과 연계하여 마련된 것으로, 대전시는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산업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과 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예방계획은 크게 세 가지 전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째, 재해 예방활동 강화, 둘째, 안전의식 문화 확산, 셋째, 유관기관 협업 구축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대전시는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3대 추진 전략

    1. 재해 예방활동 강화 : 대전시는 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2. 안전의식 문화 확산 :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 유관기관 협업 구축 : 대전시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 공유 및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대전시는 위의 세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총 8개의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 과제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안전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업은 대전시의 안전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대전시의 ‘2025년 민간 산업재해 예방계획’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대전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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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2-19 07:42]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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