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S&I(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 사업소별 공장장 등 현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선포식 후 레미콘과 몰탈 공장을 각각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에서 삼표그룹은 '안전보건 법규 준수', '지속적인 개선',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안전보건 경영 방침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안전보건 법규 준수'는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개선'은 기존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는 모든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포식 후, 참석자들은 레미콘과 몰탈 공장을 방문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 공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과 절차를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장 점검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표그룹은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래의 안전보건 경영 방향은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삼표그룹은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통해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