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
  •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이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였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안전보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대·중소기업 간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협약식에는 엘지이노텍㈜,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50개사와 범양기업, 풍일산업 등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함께하여 협약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중소기업 간의 안전보건 정보 공유,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안전보건 관련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산업재해는 근로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은 필수적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image0



  • 글쓴날 : [25-02-27 08:49]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