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제1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후보자들은 각자의 비전과 공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건설기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건설 산업의 발전과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건설 기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합니다.  

후보자 소개 및 공약

김연태 : 건설 기술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 관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최종국 :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설 기술인의 목소리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훈 : 건설 산업의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 협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15대 회장 선거는 2025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후보자들은 선거 기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알리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새로운 회장이 선출됨으로써, 협회의 방향성과 정책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이는 건설 기술인들의 권익과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회원들의 참여가 높아질수록 협회의 민주적 운영이 강화될 것입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제15대 회장 선거는 단순한 선거를 넘어, 건설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며, 새로운 회장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협회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보며, 건설 기술인들의 권익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