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안전보건대상 2024 시상식이 3월 11일 화요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매일노동뉴스가 주관하고, (재)피플이 후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안전과 건강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안전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수상자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 2024 수상자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동호 선임비서관)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희종 보좌관)이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홍은광 보좌관)이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우수 지자체로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안전보건대상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러한 시상식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상식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전보건대상 시상식은 단순히 과거의 성과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안전보건 문화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식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