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관리 ‘국가 로드맵’ 3차 플랜 2029년까지
  • 가스안전관리는 우리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이번에 확정된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제3차 플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계획은 매 5년마다 수립되는 국가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은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수립하는 법정 계획입니다.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와 관계부처 협의,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가스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혁신하여 대규모 가스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입니다.

    디지털 및 IoT 기술을 통해 가스 안전관리를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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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추진 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대규모 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노후된 가스 시설과 용기 등의 개선에 속도를 내고, 취약 시설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IoT 및 AI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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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육을 강화하고, 인프라 개선 작업이 병행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은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의 가스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계획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 글쓴날 : [25-03-15 06:02]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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