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서울시는 본청·사업소 관리감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의 안전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관리감독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안전보건 관련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은 관리감독자들이 법적 의무를 충족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교육은

    • 안전보건 관련 법규 :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한 교육.
    • 위험 요소 식별 및 평가 방법 :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실습.
    •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 :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 방안과 사례 연구.


    참가자들은 교육의 유익함을 느끼며, 향후 사업장에서의 안전 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교육 후,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육 내용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장에서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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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3-15 06:09]
    •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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