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진공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노영 중진공 노동조합 지부장을 포함한 근로자위원 5명과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종사자 의견 청취 의무를 준수하며,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엄격하게 운영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올해의 주요 안건으로 ▲중진공 임직원 건강검진 실시계획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추진 계획 ▲실내 공기질 측정 계획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건강검진 실시계획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실내 공기질 측정 계획은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진공은 6년 연속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근무 환경은 직원들의 생산성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중진공은 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중진공은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중진공은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진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중진공은 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