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최근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출범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협의체는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다양한 사업장과 관계사, 수급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동국제강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안전보건 협의체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 협의체는 안전보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협의체는 인천, 포항, 당진 등 주요 사업장을 포함하여, 그룹 내 관계사인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 주요 수급사인 동국R&S, BS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동국제강은 협의체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보건 강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입니다. 또한,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각 사업장 간의 협력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하고, 각 사업장에서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동국제강은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협력사와의 정기적인 안전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협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협의체 출범 이후, 동국제강은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동국제강의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출범은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