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최근 울산에서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을 목표로 하여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와 S-OIL의 홍승표 최고안전경영자(CSO), 김보찬 Ulsan Complex Head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 대표와 실무진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OIL은 지난 수년간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협력사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들이 참여하여 각종 차별화된 안전보건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협력사들의 안전역량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력사 선정 기준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정착과 위험성 평가를 통한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S-OIL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협력사와의 관계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넘어,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S-OIL의 안전보건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여, 협력사와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OIL은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