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생활시설 안전확보 위해 지역 맘 카페 협력
한국시설안전공단 지반시설성능실(실장 류호상)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혁신 실현을 위해 지방이전지역인 진주시의 대표 맘 카페(이하 '진주아지매')와 1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본 토론에서 공단은 '지역 맘 카페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진주아지매 운영진과 생활시설안전 협업체계 구성, 안전지킴서비스 추진방향, 사회공헌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향후 공단과 진주아지매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서비스 운영을 통해 생활시설의 실사용자인 시민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제보)하고 공단이 시설물에 대해 점검함으로써 '시민참여 - 현장점검(공단) - 유지관리(관리주체)'의 환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류호상 실장은 "공단은 시민참여 기반의 새로운 안전네트워크 추진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설 것이며 국민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안전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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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2-02 18: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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