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안전보건 컨퍼런스 재단법인 피플과 한국안전학회가 주최한 ‘2025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안전보건 컨퍼런스가 4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급속한 변화 시대에 적합한 산재예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술 발전과 노동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중대재해 제로 도전"…김형렬 행복청장, 안전의무 이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최근 '중대재해 발생 제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관리 의무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모든 관계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다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 중소기업 모집 …최대 500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사업은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동안전보건 규정을 준수하는 모범업체를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우수기업 인증을 부여하며 노동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앞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자·산업보건의 해임 시 보고해야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 및 산업보건의를 해임할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인텔리빅스, 중소기업에 산업안전 AI 무료 구축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매년 많은 근로자들이 안전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거나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텔리빅스의 AI 솔루션은 작업자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을 감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정부, AI·빅데이터, 재난·안전관리 등 민간 전문가 정부가 올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재난·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 157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합니다. 이번 채용은 민간 경력자들이 공공부문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식약처·WHO가 만든 '임상 로드맵'…국제학술지 실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업하여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식약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임상시험 인프라 강화를 위해 WHO, 유럽 의약품기구(EMA) 등과 함께 '글로벌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였고, 이 로드맵이 글로벌 의학전문 저널인 란셋 4월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의대, 현대차·고용부 등과 안전생태계 조성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15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와 함께 현대차,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안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급식실에서의 폐결절과 안전 문제 급식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매일 10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식사를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는 하루에 300kg에 달하며, 이는 상당한 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여러 가지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튀김기 앞에서 오랜 시간 서 있는 경우, 뜨거운 화구의 열기와 연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대차-고용부, 중기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 공유 현대자동차는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함께 산업안전 분야의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여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국 외국인 노동자 중 15% 서울서 일한다…안전 교육 전국 외국인 노동자 중 15%가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노동자는 약 101만 명이며, 이 중 15.2%가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서울이 외국인 노동자에게 중요한 일자리 제공 지역임을 보여줍니다.
설탕보다 안전할까? 최근 ‘제로 열풍’이 불면서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체당은 칼로리가 없거나 낮아 체중 관리에 유리하고, 체내 흡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환경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집중안전점검 환경부가 오늘(14일)부터 두 달 동안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롯데건설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 프로그램 롯데건설은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이라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어선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의 주최 아래 4일간 진행되었으며, 어선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포함되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확대”…개정안 발의' 추진 대리 운전기사와 배달 노동자 등 특수고용노동자도 산업안전보건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개정 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으며, 전속성 요건을 삭제하여 여러 장소에서 일하는 특수고용노동자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 안전 현장지원 활성화' 추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환자 안전 현장 지원 활성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환자 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건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내용과 현장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에스넷-에스알, 'AI 안전관리 시스템 확산' 협력 에스넷시스템과 에스알이 협력하여 AI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여수산단 내 제조 기업에서 AI 기반의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 안전 신고·제안 창구 '인천항 안전신문고 인천항 안전신문고는 국민과 인천항 이해관계자가 안전과 관련된 신고나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창구입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개편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천항 안전신문고의 개요와 개편의 필요성, 새로운 로그인 방식, 신고 및 제안의 중요성, 신고의 종류, 신고 절차, 그리고 공공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車기자협·안전학회, 국회 세미나 개최… 국회 세미나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주제는 ‘국토교통, 인공지능(AI)으로 실현하는 국민안전 사고 제로’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준호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김성회 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에서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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