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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1회 안전문화대상에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제정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대기업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영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경총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상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장을 격려하고, 산업계 전반에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안전문화혁신대상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되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선정됩니다.

HD현대미포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연평균 700억 원의 HSE(건강·보건·환경)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안전과 보건,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위험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김형관 대표이사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신념 아래,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HD현대미포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업체의 안전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HD현대미포는 HSE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700억 원의 투자는 안전 장비 구매, 시설 개선, 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투자는 단순한 비용이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HD현대미포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HD현대미포 외에도 여러 기업이 수상하였습니다. 대기업 부문 우수상은 풍산과 넥센타이어가 수상하였으며,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용마로지스가 대상을, 린나이코리아와 MNC솔루션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들 기업 역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문화는 단순히 기업 내부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전한 작업 환경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앞으로의 안전문화는 더욱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안전 관리 시스템도 진화해야 하며, 데이터 기반의 안전 관리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HD현대미포와 같은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수상은 HD현대미포의 안전에 대한 진정성과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 모든 기업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HD현대미포의 김형관 대표이사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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