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과 안전 부문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은 ESG 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공통의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실무자로 구성된 안전 환경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사업장의 안전 환경 현황 및 관리 기준 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의는 각 계열사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금호폴리켐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및 악취 발생 개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 배출원 관리 시스템(LDAR)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2025년까지 공정 전반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여수와 울산 사업장에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기반의 안전환경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위험 장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안전 관리 체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 관리 분야에서 팀워크와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안전 모니터링을 위해 협력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생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이러한 전반적인 노력들을 통해 환경 및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환경 보전과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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