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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사장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노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9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남화영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전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기안전공사의 의지를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남화영 사장은 현장 직원 대표와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 준수 의지를 담아 선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전과 상생,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영방침은 안전 최우선 경영, 자발적 참여와 소통, 체계적 관리와 개선, 역량과 전문성 향상, 안전문화 확산 등 다섯 가지 방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중대재해 방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책임자는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안전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안전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안전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목표이기 때문에,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만 진정한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기를 바라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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