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색
신제품/통계
안전/보건/지역
기획/행사
확대
l
축소
설 명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설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일부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설사 증상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 섭취 시 2∼4일이 지나 설사와 구토가 2∼3일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감염된 사람과 직·간접적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과일·채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이다경 식품위생농업과장은 "관내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날 : [2023-01-21 09:33:53.0]
편집국 기자[kidong99@gmail.com]
Copyrights ⓒ 인터넷 안전보건 신문 & safa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화면
맨위로
확대
l
축소
이전기사 :
스마트폰으로 키운 딸기 수확체험…2월 시작
다음기사 :
2023학년도 인천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배정 발표